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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에 시작되는 우리 아이 첫 원 생활을 위하여!

작성자 BOYUKSA(ip:)

작성일 2024-02-27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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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입학은 처음이지?’ 집에서만 지내다가 왁자지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지내게 되는 아이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이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게 돼요. 


적응하는 기간 동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첫 원 생활이 아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라도 마찬가지예요. 

이제껏 지내오던 환경과는 다른 조건에 맞닥뜨리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다가오는 3월을 지내며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해 기억해보기로 해요!

 


STEP 1. 매일이 처음인 우리 아이, 격려해주세요!

 

집에서도 매일 생겨나는 에피소드가 있듯이,

집을 벗어난 환경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때가 오기 전까지 

차근차근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매일이 경험, 매순간이 배움의 연속이에요. 

주변의 조력자로서 선생님, 어른들이 있지만 놀다가 다칠 수도 있는 게 아이들이에요. 


매일의 컨디션과 처한 상황은 다른 법! 

아직 어리고 서툰 우리 아이가 즐겁게 지낸 오늘의 처음을 충분히 격려해주세요!

 


STEP 2. 적응하는 동안은 아이가 많이 울 수 있어요!

 

아이가 적응 기간 동안 3월 한 달, 길게는 4~5월까지 등하원에 힘들어할 수 있어요. 

미리 알고 차근차근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아이의 적응 상황을 파악하고, 

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 쓰는 시간이 필요해요.


 

가능한 시간에 아이와 자주 가깝게 대화를 나누도록 해요. 


어린 영아더라도 어른의 말소리를 나긋나긋 매일매일 들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불안했던 마음이 진정되는데 도움이 돼요. 



STEP 3. 자책하지 말아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자책하지 않는 게 좋아요. 

언제나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부모이자 어른이니까요. 


못해준 것만 계속 떠올라 자책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지 않기로 해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을 행복하게 건강하게 온전히 누리도록 해요!

 


STEP 4. 아직 어린 아이의 말만 듣고 흥분하지 않기!

 

아직 어린 영아기의 아이들은 원에서 있었던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을 꺼내기 시작하면 들려오는 크고 작은 순간들, 

아직 어린 아이의 말만 듣고 흥분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당시에 아이와 함께했던 선생님, 담임교사와 전화 또는 대면하여 소통을 하고 판단하기! 


감정은 잠시 뒤로하고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원 생활을 위해 차분한 태도로 대응하는 것, 

새 학기뿐만 아니라 언제든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이랍니다.


 

아직은 아이도 어른도 서로 서툰 게 많을 수밖에 없는 첫 원 생활, 

어른만큼 아이도 적응하는 나날이 계속될 거예요. 

하루하루 차근차근 즐겁게 다양한 경험을 잘 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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